청약통장 사용법 꿀팁도 알아가세요! 

 

집 값이 치솟고 있음에 따라서 청약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레 많아졌는데요, 청약통장이라는 것은 청약을 신청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전국민의 반 이상은 이 청약통장을 갖고 있을 정도인데요, 매달 얼마나 납입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실제 청약에서의 유리한 조건을 충족하려면 어떤 방식으로 사용해야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청약통장 사용법 꿀팁(1순위 조건 맞추는 청약통장 납입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청약통장의 사용법 - 종류부터 알아보자!

 

청약통장을 어떻게 꾸려나갈지보다 어떤 종류가 있는지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총 4종류가 있는데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입니다.

종류에 따라서 신청 가능한 청약에 제한이 있다는점을 알아두셔야하는데요, 청약예금과 청약부금은 민영주택만, 청약저축은 국민주택만 청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청약저축/예금/부금의 경우 2015년 9월 1일부터 신규가입이 중단된 상태라 지금은 주택청약종합저축만 가입할 수 있고, 신청에 주택 유형 제한이 없습니다.

청약통장 사용법 - 당첨확률 높이기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1순위 청약통장으로 청약을 신청해야합니다. 청약신청 주택 유형에 따라 1순위 세부 조건이 달라지긴하지만 청약통장에 가입한 기간을 공통적으로 기본 조건으로 봅니다.

민영주택 청약통장 1순위 조건

 

민영주택의 1순위 조건은 지역별로 다른 가입기간과 함께 지역 및 전용면적별 예치금액이 정말 중요한데요, 청약 신청 시 해당하는 지역과 원하는 전용면적에 따른 금액 이상이 청약통장에 들어있어야합니다.

납입횟수는 중요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민영주택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총 예치금액을 가입기간으로 배분해서 납입하는 방법과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납입할 수 있는 최소 금액 2만원씩만 매달 납입해서 가입 기간을 채우고 신청 전 나머지 금액을 한번에 예치해도 됩니다.

하지만 청약통장은 일반 적금과느느 다르게 중도 출금과 같은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 매월 납입하는 금액을 너무 크게 설정하면 중도해지의 위험이 있으며, 너무 적은 금액으로하면 나머지 금액을 한번에 입금하는것도 부담스러울 수 있어 평균적으로 10~20만원 정도를 자동납부하는게 좋습니다.

국민주택 청약통장 1순위 조건 

 

가입기관과 납입횟수가 중요한 사항인데요, 매월 꾸준하게 납입하고 연체없이 횟수를 채워나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월 1회 10만원까지만 인정이 되기 때문에 10만원을 자동이체로 설정해두고 꾸준하게 납입횟수를 채우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청약통장 사용법 - 청약 가점 올리기 

 

가입기간으로 가점이 산정되는데요, 15년 이상 가입 시 가장 높은 17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의 방법으로 명의 변경이 있는데요, 내 부모님의 청약기간을 넘겨받을 수 있습니다.

개명이나 사망했을 경우, 혹은 혼인한 경우 배우자로 명의 변경을 할 수 있고, 가입자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으로 세대주가 변경된 경우 세대주로 명의 변경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