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출브라더스입니다. 항간에는

지금 2030 세대들은 나중에 국민연금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21년 6월

900조원 정도 적립하고 22년 말에는

1,000조원을 돌파할 것이고 2041년에는

1,788조원으로 피크를 찍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왜 문제냐 많은거

아니냐라고 볼 수 있는데 대한민국은

더욱더 초고령화 사회가 될것이고 출산율은

1명이 되지 않습니다. 

국민연금 실버론에 얘기를 하기전에 잠깐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입니다. 93년도에는

절반인 남성의 출생자 수가 36만 5천명이었는데

2017년 전체 출생아 수가 35만 명이었습니다.

24년 만에 반토막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현재 연금을 받고 계시는 분들은

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는 지

없는지 살펴보아야겠지요

실버론이란 만 60세 이상의 국민연금을

수령하시는 분들에게 의료비, 전/월세 자금

배우자 장제비 및 재해 복구비 등등 해당

용도로 자금이 필요할때 돈을 빌려주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나이가 드신분들은

신용점수에 대한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고정수입이 있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없으신분들이 다반사이며 신용도 또한

좋지 않을 확률이 꽤나 높기 때문에

일신상의 사정으로 인해 목돈이 필요한

경우에는 금융회사를 통해서 돈을 받기는

더욱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어려움에 처해 있으면 외면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정상일까요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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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해결하기 위해서는 긴급

생활 안정자금을 그것도 저금리로 빌릴 수

있습니다. 실효적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상세한 조건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가장 필요 이유로 타당성이 높고 확률또한

많이 일어나는 의료비 부분입니다. 수급자

및 그 배우자의 의료비의 납부목적일 경우만

가능하며 당연히 치료나 요양 외에

목적이라면 예를 들면 성형, 건강진단,

보약제조의 경우는 제외됩니다.

개인의 사리사욕을 국민들의 혈세로

채워서는 안되겠죠.

재해복구비같은 경우는 가뭄,기근,집중호우,

지진,해일,화산폭발 등의 천재지변과 자연

재해등 각종 재난 으로부터의 피해현황이

가시적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지원 금액은

연간 국민연금 수령액의 2배 이내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입니다.

국민연금 실버론 지원대상은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수령자가 대상입니다.

그러면 무조건 다 되는 걸까요.

만 60세 이상이라고 해도 그간

금융거래가 부적절한 사람도 있을겁니다.

신용이 불량하거나 사기에 연루되거나 말이죠.

그외 여러가지 제한되는 조건들이 있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에서 지급받은 대부금의

상환이 완료되지 않았거나 외국인 및

재외동포인 경우에는 안됩니다.

피 성년 후견인 및 피 한정 후견인

그리고 개인회생 또는 파산 신청일로부터

면책 결정 확정 전인 경우 연금 급여

지급이 중지 및 정지되어 있는 경우

그외 기초생활 수급자, 연금 급여 해외 송금자

연체 기록이 있거나 자본시장법을 위반했을 경우

별도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신 것을 백분 적용하여

오프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국민연금공단

지사나 상담센터를 방문하셔서 아래 서류를

필히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1. 대부 신청서
2. 개인 정보의 수집이용조회 및 제공동의서
3. 대부 신청자 신분증
4. 대부 약정서

오늘은 국민연금 실버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국제적으로 복지사회로 돌아가고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 점차 초고령사회로 가고 있고 젊은이들은

점점 애를 낳지 않고 있지요. 세대별로 단절되고

그간의 갈등이 심화된다면 국민연금 개혁에 대한

이야기도 점점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