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출브라더스입니다.

오늘은 살면서 한번 쯤은 들어본 전당포대출

방법에 대해서 보다 전문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한 번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여나

이용하신 적이 있으신 분들이 있는 만큼

꽤나 오래된 전통적인 대출 방법중에 하나이나

요즘 MZ세대들에게는 어렵거나 처음 들어본

것이기도 한 방법으로 접근 진입장벽이

어렵지 않아 알고 계시면 좋으실거로 생각됩니다.

 

먼저 전당포 대출은 물건을 맡긴 대가로 자본을

융통받을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전당포 대출의 특이한 점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자산을 담보로 자본을 융통시키는데 개인과 개인간의 거래이다보니 법정최고 이율에 근거할 수도 있고 그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제도권 및 금융권의 대출상품을 이용하지 못하는데다가 물건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용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신용등급과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적용될 수 있겠습니다. 즉 신용점수가 안좋은 사람들이 이용할 확률이 높다는 것으로 보셔도 틀린 것은 아니겠습니다.

 

물건을 갖고 전당포 대출 방법을 위해서 전당포를 방문하면 어떤 과정이 발생하게 될까요? 먼저 해당 물건에 대해서 감정하는 시간이 발생하겠죠. 세상에는 정말 많은 물건들이 있으니까요 사실 가장 유명한 것은 IT전당포 입니다.테블릿, 노트북,PC(메인보드,그래픽카드,CPU),스마트폰등의 기기가 쏟아지는 21세기에 새롭게 자리잡게 된 것이죠.이런 물건들에 대한 감정가로 한도를 설정 이자를 정하게 되면서 금융상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죠. 

특이하게도 물건을 맡기는 기간으로 대출 기간을 설정하게 됩니다. 맡기는 물건의 시세로 대출 한도는 나오게 되구요. 일종의 담보대출이지만 여러 행정적인 문서와 금융제도권 밖에 있다 보니 이 물건이 장물인지 물건 자체에 결함이 있는지에 대해서 완전히 알고 있지 않는다면 해당 산업이 제도권에 오기는 힘들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대출금리가 작년에 20%까지 내려오게 되면서 연 20%로 인하하였기 때문에 시세에 대해서 인지를 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물건의 특성상 대다수가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도 반드시 유념하면서 이용하시기 바랄게요. 

 

그래도 주의사항에 대해서 말을 할 수 밖에 없겠죠? 전당포 대출 방법에 대해 진행을 고려해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대부업 등록 여부 확인 절차입니다. 사업을 그래도 정상적으로 영위하는 전당포라면 대부업법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지자체나 금감원 산하에 등록되어 있다는 정보가 뜨기 마련입니다. 통합조회 시스템으로 쉽게 조회할 수 있으니 한 번 이용전에 조치하길 바랍니다. 

 

고금리로는 이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법정 최고이율을 준수하는 업체를 이용해야 하고 해당 제품에 대한 시세를 반드시 잘 알고 계시면 계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으실 거라고 봅니다. 법의 사각지대 근처에 있다고 하는 편견이 많은 만큼 저신용자 저소득자 금융이해도가 낮은 분들이 이용하는데 이를 노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영세 대부업체가 많이 취급하는 전당포 대출방법에 대한 내용인 만큼 법정 최고 이율만 준수한다면 이용해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대출은 이율이 20%여도 정말 필요한 자본 융통이라면 나중을 도모할 수 있거든요. 신중한 대출을 하시기 바라면서 이만 글 마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