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갚는 순서 알고계시나요?

 

 

대출을 갚는데에 있어 순서가 있다는것도 모르고 계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상환 시 순서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순서를 지켜 대출을 갚아나가면 신용등급에

좋은 영향을 받아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현재 갖고 있는 대출이 2개 이상이라면

어떤 대출부터 갚아나가야 좋은지 지금부터 설명드려보겠습니다.

 

 

대출갚는 순서는 실행기관에 따라 다르다.

 

대출을 받을 경우에 신용점수가 떨어지지만 연체나 미납없이 상환만 잘한다면

다시 신용점수가 오릅니다. 어떤 대출을 받았느냐에 따라서 신용점수가 오르고

내리는 정도도 다르답니다. 어떤 기준으로 다를까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으나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어디서 대출을 받았는냐

입니다. 실행한 기관에 따라서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는데요, 우량한 곳에서 받은

대출이 신용점수를 올리는데 좋습니다. 일단 내가 어떤 곳에서 대출을 받았는지

파악하고, 순서를 정해야합니다.

 

 

-대출갚는 순서-

사금융 > 2금융 >1금융

 

금융 유통이 가능한 곳으로 나눠본다면 제 1,2금융권 그리고 기타 사금융인데요,

여기서 말하는 1금융권은 시중 은행이 속합니다. 2금융권의 경우 이러한 시중 은행을

제외하고 캐피탈, 카드사, 보험사, 상호금융 등 나머지 모든 금융기관을 말하는데요,

사금융은 비금융권으로 흔히 알고있는 대부업, 사채 등입니다.

 

우량업체는 1금융권에 가까울수록 적용되는 부분인데요, 내가 갖고 있는 대출이

사금융과 1, 2금융권 등 다양하게 있다면 사금융부터 2금융, 1금융권 순으로 갚아

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금융기관 형태에 따른 대출갚는 순서

 

2금융권 대출을 여러개 보유중이라면 형태에 따라서 대출상환 순서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았을 경우에 평균적으로 약 0.25 정도 신용등급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2금융권에 경우에는 형태에 따라서 하락하는 정도가 다릅니다.

 

가장 많은 폭으로 하락하는 곳은 저축은행인데요, 그다음으로는 카드/캐피탈이고

그 다음이 보험대출이랍니다. 따라서 상환할때도 하락율이 가장 큰 저축은행 순으로

상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현명하게 신용점수를 관리하기 위한 대출갚는 순서

 

내가 보유하고 있는 대출이 어떤 업권인지 파악하고, 같은 업권이라면 어떤 기관인지

확인한 다음 신용등급 하락율이 높은 기관부터 갚아나가자! 이렇게 순서를 잘 알아두고

이대로 상환한다면 보다 현명하게 신용점수 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