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공과금 정산 알아보세요! 

 

이사를 하는 과정은 신경써야할 것들이 정말 많은데요, 확실하게 또 꼼꼼하게 다 체크해서 진행한것 같지만 한두개는 꼭 빠진게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이사 공과금 정산 만큼은 잊지 않도록 잘 처리해야한다는거! 다들 알고계시죠?^^

따라서 오늘은 이사 전후로 꼭 처리해야하는 공과금 정산하는 방법과 어떤 것들이 중요하게 신경써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 공과금 정산 - 이사하기 전

인터넷과 IPTV 이전

 

이사가기전 집에서 사용하고 있던 인터넷 또는 IPTV가 있었다면 이사하기 전에 미리 이전 신청을하는 것이 좋은데요, 통신사의 계약 조건에 따라서 이전 설치에 들어가는 비용에는 차이가 있지만 원하는 날짜에 이전을 하고 싶다면 미리미리 신청을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사용중인 통신사의 인터넷의 경우 이사를 가는 지역에 설치할 수 없을 수 있으니 이와 같은 부분은 미리 문의 후 다른 방안을 찾으셔야합니다.

도시가스 요금

 

도시가스의 경우 이전이나 철거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 이사하는 날 관할구역 도시가스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주택 내 계량기의 검침 숫자를 알려준 후 납부가 이루어지는 계좌를 통해 입금하면 정산이 끝납니다.

반면 이전설치 및 철거가 필요하다면 미리미리 고지를해줘야하는데요, 담당자의 방문으로 요금 정산과 이전, 그리고 철거가 이루어진답니다.

이사 공과금 정산 - 이사하는날 

수도요금

 

수도 요금응 거주 지역에 따라 상하수도 회사가 달라지는데요, 이사하는 당일에 수도요금 고지서에 나와있는 관할 상수도 사업본부로 전화를 걸어 요금 정산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로 예를 들어보면 120 다산 콜센터에서도 정산 업무를 도와주고 있으며, 인터넷이나 지로, 가상 계좌 중 원하는 방법으로 요금 납부가 가능합니다.

전기요금

 

전기 요금의 경우 이사하는 당일에 정산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하는데요, 전국 어디에서든 한국전력공사 고객센터레 전화해 계량기의 검침 번호 및 주소를 알려주면 무통장 입금이나 신용카드 등으로 정산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받게 됩니다.

이사 공과금 정산 - 이사한 후 

계량기 수치 체크

 

새롭게 이사하는 집의 기존 세입자 및 소유자가 사용한 계량기의 수치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합니다. 사진을 찍어두면 도움이되겠죠?

일반적으로 기존 거주자 혹은 임대인, 부동산 중개사가 미리 처리하는게 대부분이지만 오류가 나거나 정산이 끝나지 않은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비입니다.

우편물 수령지 변경

 

새롭게 이사가는 집에서의 정리가 모두 끝났다면 이제 주민센터 혹은 민원24를 통해 전입신고를 하게되는데요, 이 과정이 완료되면 주소 변경 원클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소 입력 후에 본인 인증을 거치면 최대 7일 안으로 은행이나 보험, 통신사 등의 우편물 수령지가 새롭게 이사한 곳으로 한번에 바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