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이란 무엇인지 알려드려요! 

 

경제활동을 함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바로 거래인데요, 이 거래라는 것은 한쪽에서 재화 혹은 용역 등을 제공하고 다른 한쪽에서 이와같은 제공에 대한 대가로 금전을 지불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다른 종류의 거래도 있는데요, 한족에서 금전을 제공하고 다른 한쪽에서도 이에 대한 대가로 금전을 제공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두가지 금전은 현재와 미래라는 차이가 있는데요, 이 거래를 성립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믿을만한 가치가 있어야하는데 그 기준이 신용입니다. 신용이란 금전 거래에 있어 상대방에서 믿음을 줄 수 있는 능력과도 같습니다.

 

금전 거래에 있어서 내가 제공하는 금전의 대가는 상대방이 미래에 나에게 제공하는 금전인데요, 이때 대가에 대한 가치의 평가는 상대방의 상환 의도와 능력에 대한 평가입니다.

이러한 평가의 결과로 신용을 제공하는 행위는 정보의 비태칭으로 인한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행위이기도하죠.

신용등급, 신용점수

 

신용을 제공하는 역할은 대부분 금융기관에서 하는데요, 금융 기간의 입장에서는 수많은 거래 상대방들에 대한 정보의 비대칭으로 인한 위험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믿을 수 있으면서 관리하기에도 용이한 정보가 필요한데 그게바로 신용등급, 신용점수입니다.

신용도는 개인이나 회사가 채무 이행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를 등급, 점수로 표시한 것인데요, 개인 신용은 개인신용평가회사가 개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이를 통계적 방법으로 분석한 다음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파악하여 신용등급을 매기게 되는 것입니다.

2021년부터는 관련법령을 통해 개인신용평가가 등급이 아닌 점수제로 바뀌게 되는데요, 1~1000점으로 나뉘게되며 앞으로 CB사에서도 금융회사 및 금융소비자에게 등급이 아닌 개인신용평점을 제공할 것입니다.

신용도가 높을때 장점

 

신용도가 높으면 대출 거래시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금융기관에서 대출의 실행 여부를 결정할때 상대방의 신용도에 따라서 금리나 한도 등을 결정하기 때문에 신용도가 좋으면 보다 낮은 금리로 많은 액수를 빌릴 수 있습니다.

신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은 신용거래기간이 있어야하고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이 사용개월수 증가와 사용금액 증가, 대출 부분상환이나 전액상환, 장기간 연체해제, 단기간 연체해제, 증빙소득, 비금융거래 성실납부 실적 등록 등을 총해 신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